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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| [신문기사]고양신문_태원세무경영아카데미 무료 세무회계실무교육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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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18.11.13 | 조회수 | 46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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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무회계 실무교육이 제 인생에 플러스알파를 만들어줬어요.”
사회복지사인 임미숙씨는 제주도에 있는 한 복지재단에서 현재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. 사회복지업계의 녹녹지 않은 현실 여건상 적지 않은 나이를 극복하고 취업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세무회계실무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. 그녀는 2014년 12월부터 태원세무경영아카데미 ‘리얼어카운텍스’ 1기 과정을 시작했고 3개월 과정을 마치던 이듬해 2월 26일 수료식 날 취업이 확정됐다.
‘리얼어카운텍스’ 과정은 3개월 동안의 교육을 이수하면 현장 실무경험 6개월 이상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. 임미숙씨도 바로 이 교육 과정을 통해 실무능력을 인정받았다. 이태원 태원세무법인 대표와 김하나 세무사가 실제 현장에서 바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수강생을 지도하기에 가능한 일이다.
‘리얼어카운텍스’는 회계를 뜻하는 어카운트(account)와 세금의 텍스(tax)를 융합해 만든 말로 기업이나 단체의 재무팀이나 세무사 사무실에서도 바로 일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. 3기까지 진행된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의 70%가 전산회계 1·2급 자격증을 취득했고 관련 분야 취업률도 60%에 이르고 있다.
현재 리얼어카운텍스 4기 과정을 모집 중이다. 수강료와 교육에 필요한 컴퓨터와 기자재는 무료로 제공되고, 수업에 필요한 교재는 실비로 구입할 수 있다. 수강 등록자는 10만원의 입회비를 내지만 이는 출석률을 높이기 위함일 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수료할 시에는 전액 환급해준다.
권구영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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